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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 펀드 출시된다"

최종수정 2008.03.31 06:55 기사입력 2008.03.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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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가 오는 5월 출시될 전망이다.

30일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지난 2월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다올아파트투자펀드'에 대해 9개월간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 관계자는 "공모 1호 펀드는 1000억원 규모 사모인 2호 펀드는 200억원 규모로 각각 예정하고 있다"며 "사모펀드가 4월, 공모펀드를 5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올아파트투자펀드'는 분양률이 70%를 넘는 300가구 이상 단지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를 20~30% 할인해 구입한 뒤 되팔아 수익을 내는 구조로 운용된다.

특히 되팔 때 매도가격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시세의 95%이상 수준에서 결정하고, 팔리지 않은 아파트는 임대를 통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또 시세차익과 임대수입은 국고채,CD(양도성 예금증서) 등 안전자산에 굴린다.

특히 설정 90일 이후 증시에 상장되는 만큼 투자자금이 장기간 묶일 염려가 없다.

하지만 미분양 아파트 투자는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바뀌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실제 수익률은 이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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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올부동산자산운용측은 이 펀드의 목표수익률을 아파트 시세차익 연 17.36%와 임대수익 배당금을 합쳐 연 24.35%로 잡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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