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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브레인배틀' 첫 방송 '첫술에 배부르랴?'

최종수정 2008.03.30 19:32 기사입력 2008.03.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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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의 전 MC들이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나섰지만 첫 술에 배부르진 못했다.

30일 첫 선을 보인 MBC '브레인배틀' 말이다. '브레인 배틀'에는 '지피지기'의 MC출신 박수홍과 박명수, 정형돈이 새롭게 MC를 맡아 컴퓨터 게임과 퀴즈 포맷을 합친 색다른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첫회에는 MC팀 박수홍, 박명수, 정형돈, 김지훈, 김나영과 MBC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하는 권해효, 윤해영, 안연홍, 문세윤, 이상엽 등이 팀을 나눠 두뇌대결을 펼쳤다.

특이한 점은 이 프로그램이 일본 후지TV의 '네프리그'와 포맷 계약을 체결해 비슷한 컨셉트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첫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화면이 컴퓨터게임을 연상시킬 뿐 퀴즈가 독특하거나 특이한 방식이 아니라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맛을 주지 못했다"는 의견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방송관계자들은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제작진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는 평. 이긴 팀이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 역시 앞으로 프로그램의 의미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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