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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ㆍSBS 시사프로그램 '이호성 사건' 집중분석

최종수정 2008.03.30 17:17 기사입력 2008.03.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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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날, 같은시간 '이호성 사건' 방송



MBC와 SBS가 각각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네 모녀를 살해한 전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씨에 대해 다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께 방송되는 MBC '뉴스후'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호성 사건'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MBC'뉴스후'는 야구선수에서 은퇴한 후 웨딩사업가로 성공했지만 부동산 사업에 손을대 100억원대의 부도를 일으키고, 2006년 사기 혐의로 도피생활을 하다가 살인을 저지른 뒤 끝내 자살을 선택한 이호성의 삶을 추적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역시 이호성이 자살을 하기까지 삶의 모습을 방송했으며, 특히 이번 사건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두 개의 아파트 CCTV에 촬영된 두 사람이 모두 이호성이 아닌,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을 제시한 것.

이를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팀은 CCTV 전문가들과 이호성의 지인, 이호성의 애인과 단독 인터뷰를 시도한 신문사 기자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찰의 심도있는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시청룰 조사업체 TNS미디어 조사결과 '뉴스후'의 이날 전국 시청률은 11.7%, '그것이 알고싶다'는 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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