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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대선 개표 시작

최종수정 2008.03.30 16:02 기사입력 2008.03.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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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의 새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29일(현지시간) 순조롭게 종료되고 투표소별로 개표에 들어갔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텐다이 비티 MDC 사무총장은 30일 새벽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이겼다'며 승리를 장담했다.

그는 과거 선거에서 여당이 우세했던 쇼나어 사용 지방에서 창기라이 후보가 많은 표를 얻었으며, 무소속으로 나온 마코니 후보도 여당 텃밭인 마타베레란드 지방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투표 결과의 윤곽은 빠르면 30일 오후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의 최종 발표는 오는 31일에서 내달 1일경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 전국 9000여개 투표소에서는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가 긴 행렬을 이루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도 높은 열기 속에 투표가 진행됐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들이 전했다.

이번 대선은 국회의원(하원) 210명, 상원의원 60명, 지방의원 1천958명을 새로 뽑는 투표와 동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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