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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그룹외 매출 비중 51% 도전

최종수정 2008.03.30 15:40 기사입력 2008.03.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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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윤석경)는 올해 그룹외 사업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에서 51%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세워 도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SK C&C를 비롯해 일부 국내 IT 서비스 업계는 그룹 관계사를 통한 사업 매출 비중이 공공분야 등 외부사업 비중보다 높아 "그룹의 지원을 받아 존속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SK C&C는 장기 발전 전략, 과감한 신규사업 투자 등 그룹외 매출비중을 끌어올리는 전략강화를 통해 외부사업 매출 비중을 2004년 30.6%(매출 9388억원 중 2877억원)에서 2007년 42%(매출 1만1609억원중 4876억원)로 끌어올렸다.

SK C&C는 특히 매출 목표가 1조 5천억원인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대외 사업 비중을 51%까지 높여 그룹내 사업 비중보다 외부사업 매출 비중이 더 큰 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SK C&C는 지난 2월 메트라이프 생명 IT 구축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하나은행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구축 사업, 방위사업청의 해병대 워게임 분산체계 구축 사업, 국세청의 IT서비스관리 2단계 구축 사업 등 외부 사업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어 목표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라면 외부사업 매출 비중 51%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공공과 금융, 국방 등 외부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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