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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선임병들이 '소녀시대' 소개시켜달라고 할까봐 걱정"

최종수정 2008.03.30 14:55 기사입력 2008.03.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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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선임병들이 '소녀시대'를 소개 시켜달라고 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30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5년만에 단독 콘서트 '이터니티-영원(Eternity-永遠)'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내달 1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타는 "SM 소속이라 같은 소속사의 인기 여가수들을 소개시켜달라고 하거나 위문공연 부탁을 받을까봐 걱정된다"며 "아무리 같은 소속사라고 해도 그것은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우스개 소리 같지만 정말 걱정된다"고 웃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천상지희', 아라, 이연희 등 인기 여자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어 실제로 많은 요청(?)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지난 1996년 H.O.T.로 데뷔해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스타로 자리잡은 강타는 2001년 솔로로 독립했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범아시아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도 중국과 홍콩 매체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콘서트를 여는 강타는 내달 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군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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