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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라싸에서 시위 또 발생

최종수정 2008.03.30 13:40 기사입력 2008.03.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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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자치구의 수도 라싸에서 전일 또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의 유혈 시위 이후 15일만에 재발한 이날 시위에는 시민 수천명이 참가했으나 구체적인 정보는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티베트 망명 정부의 웹사이트, AFP 등 외신에서는 이날 오후 2시 무렵 라모체 사원 앞에서 시위가 시작돼 조캉 사원, 베이징 둥로 등 시내 곳곳에서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중이다.

티베트국제운동의 케이트 손더스가 현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라모체와 조캉 등이 보안병력에 의해 봉쇄됐다며 수시간 만에 상황이 진정됐다고 AP는 전했다.

시위로 인한 부상이나 체포자 발생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보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한편 중국이 지난 28일부터 1박2일 동안 주요국 외교관에게 현지를 시찰할 기회를 제공, 미국·영국·독일·일본·EU 등 15개국이 참가했으나 한국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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