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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티맥스소프트 해외진출 협력

최종수정 2008.03.30 10:23 기사입력 2008.03.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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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및 기술지원 양해각서 체결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사장(왼쪽)과 방윤학 KT 기술연구소장이 통신망 운용관리 시스템(OSS)의 해외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KT와 티맥스소프트가 통신망 운용관리 시스템(OSS)의 해외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대표 남중수)와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는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KT 기술연구소에서 KT가 자체 개발한 OSS 솔루션의 해외 수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KT는 2006년부터 해외 수출용 OSS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왔으며, 지난 2006년에는 카타르 국영통신사업자인 큐텔(Qtel)로부터 수주한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망 운용관리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7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OSS 표준화 단체인 TM포럼이 전 세계 통신사업자중에 통신망 운용관리 표준을 혁신, 선도하는 기업에 제공하는 수여하는 '베스트 프락티스 서비스 프로바이더(Best Practice Service Provider)'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는 '큐텔 전국 망 OSS 구축 프로젝트', '말레이시아 셀콤(CelCom)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및 '말레이시아 TNB망 운용관리 구축 프로젝트'의 수주를 추진 중이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게 차세대 통합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업용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해 왔으며, 지난 2006년 KT가 수주한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망 운용관리 구축 프로젝트'에 자사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함께 공급한바 있다.

방윤학 KT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은 양사가 순수 국산 기술로 자체 개발한 솔루션 및 기업용 SW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한다는 점에서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의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KT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의 국내 대기업들과도 협력이 확대돼 국산 SW 기술이 향후 한국 경제 4만달러 시대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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