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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결혼기사는 오보일 뿐, 대응않겠다"

최종수정 2008.03.30 10:00 기사입력 2008.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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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의 황후' 홍보차 내한한 홍콩배우 리밍(여명)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리밍은 29일 오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취재진과 만나 "결혼에 대해 내가 직접 언급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이러한 오보는 이미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러지얼)이 직접 부인했고, 이로써 다 됐다고 생각해 내 입으로 말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직접 '결혼하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기사가 오보임을 확실히 한 것. 결혼기사는 홍콩의 일부 언론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리밍이 최근 홍콩의 유명 모델이자 여자친구인 러지얼과 비밀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이다.

리밍은 이같은 오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실과 다른 기사가 나올 경우 즉각적인 대처를 하는 국내 스타와 달리 리밍은 "그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하나 하나 해명하기 시작하면 기사가 끝없이 나온다"면서 "스타가 어떻게 하기보다는 매체들간에 기준을 마련하고 같은 업계 사람들끼리 조정해주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결혼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 리밍은 "매체들을 위해 결혼식을 올릴 순 없는 것 아니냐. 적당한 시기가 오면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밍과 천후이린이 주연을 맡은 무협멜로극 '연의 황후'는 4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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