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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회장·베트남 국회의장 '경제협력 논의'

최종수정 2008.03.23 20:05 기사입력 2008.03.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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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경제사절단으로 방한한 응웬 푸 쩡 베트남 국회의장을 이틀 연속 만나 양국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성 회장은 22일 서울 프라자호텔로 쩡 의장 등 경제사절단 일행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쩡 의장 일행을 만나 "사회기반시설 건설과 신도시 개발 참여를 통해 베트남 경제발전에 동참하겠다"며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쩡 의장 일행과 경남기업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만찬에서 성 회장은 "적극적인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쩡 의장은 "경남기업이 베트남 성장에 기여해주기 바라고 우호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원한다"고 화답했다.

경남기업은 지난 67년 국내 건설업체 중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타워'프로젝트에 착수하면서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 밖에도 하노이 신도시개발과 홍강개발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임채정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했으며 외교부전문가 등 수행원 50여명과 베트남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70여명의 경제인들이 동행했다. 쩡 의장 일행은 베트남 고위인사로는 새 정부 들어 처음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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