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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률 4.6% 하향 전망"

최종수정 2008.03.23 14:51 기사입력 2008.03.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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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23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GDP)이 지난해 4.9%보다 하락한 4.6%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2월 LG경제연구원이 제시한 전망치 4.9%보다 0.3%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연구원은 "서브프라임 사태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세계경제 둔화로 수출 증가세가 약화되고 회복세를 보이던 내수경기도 구매력 약화와 수출둔화 영향으로 완만하게 둔화될 것이기 때문에 성장률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올 1분기까지는 지난해 경기회복 기조가 이어져 상반기 성장률이 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상반기중 하강국면으로 전환돼 하반기는 4.3%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연구원은 올해 경상수지는 지난해 60억달러 흑자에서 97억달러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미국과 서유럽 등이 부진하지만 중국, 동유럽, 자원보유국은 크게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수출증가율은 통관기준으로 작년 14.1%에서 11.5%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통관기준으로 16%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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