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배우 여명, 진혜림이 오는 28일 내한해 2박3일간 한국팬들을 만난다.
오는 4월9일 개봉하는 판타지 멜로 '연의 황후'홍보차 내한한 두 사람은 언론 시사 및 팬미팅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사 측은 "공식 기자회견 참석뿐 만 아니라, 팬클럽 미팅, 및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소화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진혜림 분)와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여명 분)의 전설같은 신화를 담은 영화. 영화사 측은 "현재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8일에 입국해 30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