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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연이어 한류스타와 공연 '복 터졌네'

최종수정 2008.03.23 09:45 기사입력 2008.03.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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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 '유턴'서 연기 호흡 맞추는 이연희와 소지섭

'연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송승헌, 이연희, 박용하(왼쪽부터)[사진=엠넷미디어]

영화 'M' '내 사랑'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 이연희가 요즘 내로라는 남자 한류스타들과 공연하는 행운을 얻어 입이 귀에 걸렸다.

송승헌, 박용하와 뮤직비디오를, 소지섭과 케이블TV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기 때문. 두 영상물이 모두 신개념 영상 프로젝트여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연희는 송승헌, 박용하와 함께 '2008연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극중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 친형제 같은 우정을 나눈 송승헌, 박용하와 헤어졌다가 성장한 뒤 다시 만나 엇갈린 사랑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삼각관계를 그린다.

특히 극중 파이트 클럽 선수이자 폭력 조직원인 송승헌과 파이트 클럽 선수로 신분을 위장한 경찰 박용하가 경기를 벌이는 장면에서 이연희는 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감정을 절절하게 연기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이연희는 또 쌍용자동차와 온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단편 'U-Turn'에 소지섭의 연인으로 출연한다. 'U-Turn'은 4분짜리 3부작으로 구성된 신개념 단편영화로 장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된 'U-Turn'은 지난 15일 예고편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연희는 여기서 어느 날 갑자기 소지섭 앞에 등장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을 연기했다.

'U-Turn'은 4월1일부터 케이블채널 OCN과 수퍼액션을 통해 방영되며, 쌍용자동차 엑티온의 CF로도 사용된다.

한편 이연희는 2006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당시 최고의 주가를 날리던 현빈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듬해 영화 'M'과 ‘내 사랑’에서 강동원, 정일우와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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