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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자 가족 고향에 싸게 안부 전화 거세요

최종수정 2008.03.16 23:29 기사입력 2008.03.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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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문화 가정 위한 ‘국제 LOVE 요금제’ 출시

KT는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국내체류 외국인들을 위해 월 9900~2만9900원의 정액요금에 60~500분까지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국제 LOVE 요금제’를 출시했다.

KT(대표 남중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국제전화 상품 ‘국제 LOV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이주자 또는 이주자 가족에 한해 가입이 가능한 국제 LOVE 요금제는 월 9900~2만9000원의 정액요금을 내면 60~500분까지의 국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국제전화 정액형 상품인 ‘001 통큰요금제’보다 저렴한 요금이 적용됐다고.

대상 국가에 따라 A형(중국, 태국, 러시아)과 B형(베트남, 인도 등 7개국), C형(몽골, 필리핀)의 3가지 상품으로 나뉘며, 1분당 요금이 최저 58원으로 이동전화 국내통화료보다도 저렴하다. 유선전화 외에 휴대전화 1회선을 추가로 지정해 집 전화와 통합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제 LOVE 요금제 B형에 가입해서 월정액 9900원을 내면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으로 통화할 때 집 전화와 휴대폰을 합쳐서 한 달에 80분까지 통화할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나 KT 홈페이지(www.kt.com) 또는 001 홈페이지(kt001.ktann.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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