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아우디그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최종수정 2008.03.16 19:57 기사입력 2008.03.16 19:57

댓글쓰기

아우디가 지난해 생산량, 판매량, 매출, 이익 등 전 주요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회장은 16일 “아우디는 1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질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자랑했다.

아우디 그룹의 지난해 총 매출은 총 336억1700만 유로다. 전년대비 7.9% 성장한 금액이다. 영업이익률은 34.2% 성장하며 27억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이다. 세전이익은 49.8% 늘었으며 세후이익은 16억 9,200만 유로로 26% 증가했다.

악셀 스트로벡(Axel Strotbek) 아우디 재무/조직 최고 책임자는 “SUV인 Q7, 스포츠카 TT, A5쿠페, 수퍼스포츠카 R8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동시에 생산비용을 평균 인상률 아래로 절감함으로써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아우디는 전세계 50 여 개국에서 전년대비 6.5% 증가한 총 96만4151대를 판매했다. 독일에서 25만4014대를 판매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7.9%다. 독일내 사상 최대 점유율이다.

서유럽에서 전년대비 3% 증가한 총 65만407대를 팔았다. 영국에서 17.1%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동유럽에서는 총 3만6071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약 33% 증가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19.8% 증가한 4780대를 판매,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주력 모델인 준중형 A6, 고급세단 A8 뿐 아니라 TT, R8, S8 등 고급 스포츠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기간 아우디의 총 생산량은 98만880대다. 엔진 생산량 또한 1.1% 증가한 191만5633대를 기록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