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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울 동작에서 정치인생 새로 쓰겠다"

최종수정 2008.03.16 16:51 기사입력 2008.03.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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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6일 오후 4.9총선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 출마를 발표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동작을에서 정치적 인생을 새로 쓰겠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어도 국회에서 의석부족으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안정적 의석을 얻어 국정운영에 힘을 보탤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최고위원은 동작을 출마에 대해 "입당할 때부터 당에서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번에 당의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울산에서 5선을 지낸것을 언급하면서 "과거엔 척박한 도시였지만 요즘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교육.문화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전 정 최고위원과 당사에서 면담을 갖고 "울산 지역주민들께서도 서운하겠지만 도와주셨으면 한다"며 출마를 권유했었다. 강 대표는 당내 공천갈등과 관련해 "(정몽준 최고위원이) 안계시는 사이 수많은 동지들이 희생돼 가슴이 아프다"며 "정 최고위원이 (동작을에 출마해) 이를 승화시켜달라"고 부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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