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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매트 김, 2년 열애끝에 홍콩서 화촉

최종수정 2008.03.16 14:27 기사입력 2008.03.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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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31)과 홍콩 펀드 매니저 매트 김(35)이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홍콩 포시즌 호텔 ‘하버 뷰 볼룸’에서 40여명의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수정-매트 김의 결혼식이 열렸다.

강수정은 하얀색의 림 아크파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매트 김은 검정색 연미복으로 깔끔함을 더했다. 2년 6개월 동안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연애를 해왔던 두 사람은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결혼식을 치렀다.

30분 정도 진행된 결혼식에서 강수정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고, 누구보다도 행복해보였다. 결혼식 이후에도 강수정-매트 김은 가족들의 자리에 일일이 찾아가 인사를 드리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연예인 하객으로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남경주, 최윤영은 강수정과의 친분 때문에 결혼식에 특별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해피선데이’, ‘가치대발견 보물찾기’, ‘속보이는 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녀는 ‘결정 맛대맛’, ‘공부의 제왕’, ‘야심만만’ 등으로 방송인의 자리를 굳혔다.

매트 김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MBA를 공부했으며, 미국과 홍콩에서 펀드 매니저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16일부터 파리, 스페인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강수정은 방송 등의 이유로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강수정은 4월 초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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