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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재사용 방지사업 지속 추진

최종수정 2008.03.16 12:35 기사입력 2008.03.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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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노동부, 보건복지가족부 등과 함께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화한 재사용 방지사업'을 올해 계속 추진, 작년보다 130% 늘어난 7만개의 화환을 정부가 걷어들여 폐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수식품부는 지난해 1억1400만원을 들여 수거 차량을 구입했고 노동부는 노인들에게 1억7400만원의 임금을 지급, 화환 수거 및 폐기 관련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농수식품부는 꽃을 분리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분리형' 화환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도 준비하고 있다.

농수식품부 관계자는 "건전한 화훼 유통 구조를 정착시켜 화훼 농가를 돕는 차원에서 경조사에 화환을 주문할 경우 되도록 분리형 개량 화환을 사용해 달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연 500만~600만개 화환 가운데 20~30%가 다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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