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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사회초년생 신용불량 회복 지원

최종수정 2008.03.16 11:33 기사입력 2008.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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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졸업생 및 재학생 등 취직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에게 증시 신불자 해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500만원 이하의 일반대출자의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제도도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시행한다.

이번 제도를 통해 졸업생은 국비지원훈련소 수강서류 혹은 구직활동 참여 서류를 제출하면 대출원금의 50%, 사회봉사활동에 2일 참여하면 이자(연체이자포함) 및 발생 수수료를 전액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재학생은 사회봉사활동에 2일 참여하면 이자(연체이자포함) 및 발생 수수료를 전액 감면 받게 된다.

특히 잔여 대출 원금을 3년 동안 무이자 대환대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후 7년 동안 원리금균등분할 상환하게 된다. 보증서 학자금 대출인 경우는 보증서 금액을 제외한 당행 신용 대출 분만 대상이다.

500만원 이하의 일반대출자도 미취직자(일용 및 공공근로자 포함)는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직자는 사회봉사활동 참여 2일에 이자(연체이자포함) 및 수수료가 전액 감면되고 정상이자로 원리금균등분할 상환할 수 있다.

단, 학자금 대출을 제외하고는 하나은행 신불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 확정자는 제외한다.

이외에도 연체 원금 50만원이하의 신용정보관리대상자는 사회봉사활동 4시간으로 채무 전액감면을 통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형일 하나은행 마케팅기획부 부장은 "20 ~ 30대의 청년층의 신용불량자는 취업자체에 심각한 타격을 줘 2차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며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일부라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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