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병용의 매직스윙] 24. 견고한 그립잡기

최종수정 2022.09.21 16:41 기사입력 2008.03.11 10:21

오른손 셋째마디 부근의 손바닥 쪽까지 그립을 깊숙이 들여잡는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대다수 골퍼들이 그립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무심코 지나치는 편이다.

골프는 그러나 그립이 모든 스윙의 출발점이다. 타이거 우즈 같은 대선수도 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점검하는 부분이 그립이다.
아마추어골퍼들의 슬라이스나 훅 등 일관성없는 구질은 특히 그립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주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견고한 그립을 잡는 법을 점검해 보자.

예전의 그립은 왼손은 새끼손가락부터 세손가락을 강하게 잡고, 오른손은 거의 잡은 듯 만듯한 느낌으로 잡는 쪽이 주류였다. 이때문에 나이가 지긋한 중장년골퍼들은 오른손 그립이 거의 놀다시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만해도 사실 그립의 견고함 보다는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론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스윙은 그러나 비거리와 정확도라는 골프의 '양날개'를 감안할 때 정확도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확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그립이 헤드 무게의 느낌을 감지하는데는 얼마나 더 큰 도움이 되는지는 몰라도 필자에게는 그저 흔들거리는 그립이 불안하게만 보이는 정도였다.

필자는 그래서 현대스윙에 맞춰 오히려 오른손에 무게를 둔 [매직그립]으로 교습을 해 왔다. 그동안 오른쪽 팔을 최대한 활용한 [매직스윙]의 스윙 이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오른팔 역시 견고한 그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 왼쪽 팔 위주의 스윙이 오른쪽 팔 중심의 스윙으로 바뀌면서 많은 독자들이 메일을 통해 백스윙 톱에서 그립이 자꾸 돌아간다는 내용의 문의를 해 왔다.

당연하다. 오른쪽 팔로 강력한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가져가다보니 오른손 둘째 마디 정도를 가볍게 걸치는 기존의 그립으로는 힘을 더 이상 지탱하기가 어려을 수 밖에 없다.

오른쪽 팔이 주가되는 스윙을 구사하려면 적어도 <사진>처럼 오른손 셋째마디 부근의 손바닥쪽까지 깊숙이 들여잡는 그립 역시 중요한 포인트인 셈이다.

[매직그립]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립에 양면테이프를 도톰하게 붙여 보자. 그립 위쪽은 오른손 엄지와 검지손가락 사이, 아랫쪽은 왼손 새끼손가락이 지나가는 부분이 적당한 위치다. 이렇게 하면 스윙 도중 더욱 강력한 그립감이 생겨 그립이 돌아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지도= 이병용 프로 pga1387@hanmail.net
정리=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의상협찬= 휠라코리아
클럽협찬= 로얄컬렉션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강민경 '하와이에서 공개한 근황'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국내핫이슈

  • [포토] 윤아 '러블리한 매력' [포토] 송혜교 '청순함 그 자체' [포토] 아이유 '명품 비주얼'

    #연예가화제

  • [포토] 여자아이들 우기 '도발적 뒤태'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스타화보

  • [포토] 강지영 '반전 뒤태' [포토] 지민 '크롭티의 정석' [포토] 리사 '늘씬한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