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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마감] 원자재 부문 급락...센섹스 0.32%↓

최종수정 2008.03.10 21:06 기사입력 2008.03.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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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장중 한때 오름세를 보였으나 결국 하락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0일 봄베이증권거래소의 센섹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8포인트(0.32%) 하락한 1만5923.7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내셔널 증권거래소의 니프티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80포인트(0.60%) 상승한 4800.40을 기록했다.

이날 인도증시 센섹스 지수는 인도 최대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라센 앤 터브로가 외환 손실과 원자재 거래 손실을 발표한 후 모건 스탠리에 의해 주가가 22%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라센 앤 터브로는 8.7% 떨어지며 지난 2004년 5월 이래 최대 폭락을 기록했는데 원자재 거래 손실은 49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인도 두번째의 은행인 ICICI은행의 주가가 글로벌 신용경색과 주식시장 붕괴로 40% 하락할 것이라는 모건 스탠리의 전망 또한 인도증시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ICIC은행의 주가는 2.4%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졌으며 모건 스탠리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조정했다.

벌라 선 라이트 애셋 매니지먼트의 마히쉬 패틸 펀드매니저는 "악재가 향후 2~3개월 동안 인도증시에 여파를 미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시장에 고통이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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