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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드디어 '세계랭킹 톱 5'

최종수정 2008.03.11 17:55 기사입력 2008.03.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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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발렌타인챔피언십을 앞두고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언론과의 인터뷰 직후 엄지손가락을 세워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탱크' 최경주(38ㆍ나이키골프)가 드디어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골프랭킹에서 5.75점을 받아 지난 주 5위였던 아담 스콧(호주)을 0.04포인트 차로 제치고 '톱 5'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지난 주 투어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소니오픈 우승과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공동 5위 등 최근 성적에 가중치가 부여되면서 스콧과 자리바꿈을 했다.

스콧은 지난 1월 유러피언투어 카타르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제 최경주 앞에는 필 미켈슨(미국)과 어니 엘스(남아공),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등 단 4명뿐이다. 4위 스트리커와의 차이는 0.76점으로 다소 격차가 있다.

최경주는 오는 13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7일 귀국해 일찌감치 우승 전략 마련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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