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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 초궁장 역 강경헌, 요부 연기 화제

최종수정 2008.03.11 14:04 기사입력 2008.03.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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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경헌이 KBS 대하사극 ‘대왕세종’에서 기생 출신이자 상왕의 애첩이었던 초궁장 역으로 시청자까지 홀리고 있다.

양녕대군(박상민 분)과 애정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강경헌은 안정적인 연기로 자칫 선정적인 면만 부각될 수 있는 장면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대왕세종'에서 초궁장 역을 맡은 강경헌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대왕세종’ 촬영장에서는 성실하면서도 말괄량이 소녀 같은 그녀의 실제 모습에 선후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후문.

양녕과 충녕의 대결 구도가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양녕대군을 사랑하면서도 결정적인 아킬레스건이 될 수밖에 없는 초궁장 역은 강경헌의 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일곤 감독의 영화 ‘거미숲’으로 데뷔한 강경헌은 연기에 대한 섬세한 감각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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