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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카자흐스탄 등 자원외교 시동

최종수정 2008.03.11 07:14 기사입력 2008.03.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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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국토부· 건설사와 3~4월 민관합동사절단 파견

해외건설협회가 이달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즈스탄, 4월 캄보디아, 라오스 등을 돌며 자원외교에 본격 시동을 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자원외교에 적극 부응하고 에너지자원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3, 4월 중앙아시아 등에 민관합동 사절달을 수시 파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가장 먼저 해외건설협회장인 대림산업 이용구 회장이 건설사들을 대동,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

카자흐스탄 민관 합동사절단에는 9개 건설사와 국토해양부, 수출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실무자 등이 참여한다. 업체로는 경남기업, 금성전력개발, 다산컨설턴트, 대림산업, 새한건설, 정도엔지니어링, 도화종합기술, 성원산업개발, 우림건설 등이다.

이번 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산업통상부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용구 회장이 단장을 맡는다. 사절단은 △양국간 건설협력방안 증진 △국내기업의 사업기회 발굴을 통한 수주확대 모색 △현재 진출한 기업의 현안사항 점검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 카자흐스탄 산업통상부, 교통통신부, 국영석유회사(Kazmunaigas)를 방문하고, 카자흐스탄 최대 기업연합인 경제인연합회(ATAMEKEN)와도 다양한 업무협력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시공중에 있는 우림건설과 동일하이빌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우리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10일 아프리카 가봉 민관 합동 사절단에도 참여하는 등 자원외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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