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박진 '무조건 출마' 지도부 압박 배수진

최종수정 2008.03.10 16:00 기사입력 2008.03.10 15:22

댓글쓰기

재선의원인 박 진 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전략공천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 종로지역에 무조건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는등 배수의 진을 쳤다.

한나라당은 서울 종로와 중구 , 강남, 서초, 송파 지역을 전략 지역으로 분류하고 공천 확정을 11일로 미뤘다.

박진 의원은 10일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부적으로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통합민주당 측에서 누가 나와도 이기는 것으로 나온다"며 "자신은 무조건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박진 의원이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은 통합민주당 측에서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의장의 종로 출마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의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대통령직 인수위 외교통일안보팀 간사로 활동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종로에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으며 지난 8일 당원과 지지자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9총선 필승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