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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내가 필요한 곳 스스로 찾겠다"

최종수정 2008.03.10 14:04 기사입력 2008.03.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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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출마시사, 특권층 견제 세력 찾는 총선 되길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일 "이번 총선은 이른바 '강부자' 내각으로 표현되는 1% 특권층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견제세력을 찾는 선거"라면서 "통합민주당은 깨끗하고 유능한 견제세력의 입지를 확고하게 세울 것이다" 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주재한 당 최고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저 자신이 당과 나라를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 당당하게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가 필요한 곳을 내가 스스로 찾아나서겠다는 결의를 갖고 총선에 임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손 대표는 "지역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올리면 비례대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석패율에 기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반드시 도입하겠다"면서 "이번 선거에서의 성과도 다음 선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고, 18대 국회가 구성되면 당론으로 채택해 초반부터 깊이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대표는 이와 함께 "영남권 총선특별지원단을 구성해 이 지역에 유능한 인재를 출마시키고, 영남지역에서 신망이 높은 분들이 비례대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대표는 "정부조직법 개편과정에서 해양수산부 해체를 막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현상황에서 해양부의 기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되 필요하다면 해양부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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