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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컨, 멕시코 LNG기지 건설운영 사업 수주

최종수정 2008.03.10 13:50 기사입력 2008.03.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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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주축의 컨소시엄이 멕시코 정부가 발주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의 건설과 운영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10일 자사와 삼성물산, 미쓰이상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멕시코 전력청이 발주한 연 380만t 처리 규모의 LNG 인수기지 건설 및 운영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지는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 콜리마주 만자니조시에 건설되며 총 86만㎡의 부지에 15만㎘급 저장탱크 2기와 380만t의 LNG를 송출하는 설비로, 인근 발전소와 도시에 LNG를 공급하게 되며 오는 4월 착공해 2011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스공사가 주관사업자로 25%를 투자하고 삼성물산과 일본 미쓰이상사가 지분 투자자로 각각 37.5%씩 참여하게 된다. 기지건설(EPC)사업자로 인수기지 건설부문은 멕시코 내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진 삼성엔지니어링(SECL)이, LNG선박 접안설비는 일본의 항만 건설업체인 도하(TOA)가 담당해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사업자가 소유권을 갖고 건설한 뒤 완공시점인 2011년부터 20년간 운영권을 갖는 사업이다"며 "가스공사가 가스 플랜트 분유에서 상사 및 건설업체와 동반 진출한 첫 번째 사례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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