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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보험 분야에서 날씨에 관심 가지는 까닭은..

최종수정 2008.03.10 11:57 기사입력 2008.03.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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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법률.보험 분야의 기상정보 활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기상청이 10일 밝혔다.

기상청이 지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기상정보 제공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전체 자료 제공 건수 중 법률.보험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8%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22%로 175%증가했다.

법률.보험 분야에서 기상정보 활용도가 높아진 것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서비스 분야와 기상산업의 발달에 따른 날씨 파생 상품이 개발되는 등 기상정보의 재화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기상청측 분석이다.

반면 농수산 분야는 지난 1999년 6%에서 지난해 1%로 낮아졌으며, 광공업 분야는 2000년 3.5%에서 지난해 0.5%로 감소했다.

기상자료 활용이 가장 많은 분야는 건축.환경 분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연평균 52%로 나타났다. 특히 태풍이 지나면서 기상재해가 컸던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재해복구와 관련한 건축공사가 늘면서 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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