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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자체 제작물, 아시아권 수출 봇물

최종수정 2008.03.11 14:04 기사입력 2008.03.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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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의 자회사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가 올들어 자체 제작 드라마의 아시아지역 해외 판매를 잇따라 성공시키고 있다.

온미디어 측은 "1월부터 '메디컬기방 영화관', '키드갱', '이브의 유혹', '가족연애사 1.2', '직장연애사' 등의 해외판매가 잇따라 성사됐다"고 밝혔다.
[사진=온미디어]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일본 케이블 위성TV 소넷(So-net Entertainment Corporation)에 케이블, 위성 판권과 비디오그램 판권(DVD, VHS 등의 판권/ 렌탈 포함)이 팔렸다.

케이블TV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 '가족연애사1,2'와 '직장연애사'도 일본 케이블, 위성 채널인 KNTV 에 판권이 판매됐다.

4부작 에로틱 스릴러 '이브의 유혹'과 '키드갱'은 태국 현지 배급사 'ST 그랜드(ST Grand Corporation Limited)'와 비디오 프로그램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홍콩 지역으로도 판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키드갱'은 일본 현지 배급사 '월드 제이(World J)'에 지상파 및 케이블.위성을 포함한 TV방영권과 비디오그램 판권을 판매하기도 했다.

"2008년 1/4분기 해외 수출 계약액은 약 60만 달러(약 5억 7천만원) 규모로 전망된다"고 밝힌 온미디어 측은 "아직까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국내 케이블TV 자체제작 컨텐츠가 작품성과 시장성을 아시아 지역에서 인정 받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온미디어 컨텐츠 사업국 최진희 국장은 "2006부터 '코마', '시리즈 다세포소녀', '썸데이'의 아시아 판권 판매를 시작으로 자체 제작 드라마의 해외 판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OCN, 수퍼액션 등에서 선보이고 있는 자체제작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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