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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고속철 핵심부품 국내 첫 개발

최종수정 2008.03.10 11:09 기사입력 2008.03.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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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한국형고속철에 탑재되는 주전력변환장치
현대중공업이 한국형고속철(KTX-2)의 핵심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10일 현대중공업은 세계에서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주 전력변환장치 개발과 제작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부품은 한국철도공사와 현대 로템, 한국철도차량 엔지니어링이 발주한 것으로 한국형고속철에 들어가게 된다. 현대중공업측은 발주측이 참석한 가운데 1호기에 대한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 전력변환장치는 변압기를 통해 받은 전력을 변환시켜 고속철의 힘과 속도를 제어하는 장치로, 일본과 프랑스, 독일이 개발에 성공한 부품이다.

이 제품은 300km의 정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량의 동력을 제어하며, 연속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기상 악화 조건 하에서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가격과 수리 비용이 수입 제품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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