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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노동 "현장서 실용적 노사 정책ㆍ협력 이끌어 낼 것"

최종수정 2008.03.10 12:00 기사입력 2008.03.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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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노동부장관이 10일 "앞으로 노동현장을 찾아 노사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과 협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현장 중심 정책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을 방문,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노사분규 사업장에서 지난해 노사문화 대상 최우수기업으로 거듭나, 노사관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섬기는 실용정부"라며 "장관으로써 근로자들의 어려움과 산업현장의 문제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다짐했다.

이어 "노사도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또 "정부에서도 다른 기업이 이를(한국바스프 사례) 벤치마킹해 외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사협력 우수사례들을 지원ㆍ확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 장관은 여수지역 노사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여수지역은 화재발생과 폭발 위험성이 높은 석유화학 제조업체가 많이 분포되어 있고,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준비로 대형 공사장이 많은 만큼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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