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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따로 또 함께' 활동으로 2008년도 '빅뱅'

최종수정 2008.03.10 16:00 기사입력 2008.03.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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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아이돌 그룹들이 연예계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가수 활동 이외에 연기자, MC, 라디오 DJ, VJ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가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08년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빅뱅. 빅뱅은 올해 초부터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빅뱅의 힘, 5명 함께 모여 활동

빅뱅은 올해 초부터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빅뱅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시티내에 위치한 JCB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빅뱅은 일본에서 지난 2월 싱글 앨범을 발표했고, 4월에도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빅뱅은 4월부터는 국내로 자리를 옮겨 'Global Warning Tour'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4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4월 27일), 원주(5월 11일), 대구(5월 24일), 서울(6월 21-22일)에서 투어 공연을 펼친다.

빅뱅의 힘, 개별 활동으로 각기 다른 매력 발산

빅뱅의 승리는 뮤지컬 '소나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승리는 4월 12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리는 '소나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승리는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서울시 뮤지컬단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승리의 한 측근은 "승리가 연기 경험이 없어 많이 우려했던 것은 사실이나 서울시 뮤지컬단의 유희성 단장이 승리의 음악성을 높이 사 줬고, 소년 이미지로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주연으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태양은 4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태양은 힙합 음악으로 구성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한시적으로 활동한다. 태양은 자신의 보이스가 맞는 R&B와 힙합 계열의 음악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태세다. 태양은 이번 싱글 앨범을 예전부터 준비해왔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이 크다.

빅뱅의 탑은 KBS 2TV '아이엠샘'을 통해서 일찌감치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탑은 신인이지만 강렬하고 반항적인 고등학생 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근 거미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에서 산드라박과 키스신을 촬영한 그는 상반기내에 드라마 몇 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이미지도 굳힐 예정이다. 탑은 현재 MBC '쇼!음악중심'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빅뱅의 대성은 검정고시를 준비중이다. 대성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다니던 경인고등학교를 자퇴했다. 하지만 대성은 빅뱅으로 활동하면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빅뱅은 4월에 치러지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학입학도 염두해두고 있다.

지용은 빅뱅의 새 앨범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용은 지난 2월 초부터 새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만들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움직였다. 이번 앨범은 기존에 빅뱅을 좋아하던 팬들의 음악적 기호도 맞추고, 새로운 빅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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