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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KT에 220억 IPTV 셋톱박스 공급

최종수정 2008.03.10 10:02 기사입력 2008.03.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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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IPTV부문 400억 매출 예상

디지털 가전 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KT(대표 남중수)와 220억원 규모의 인터넷TV(IPTV) 셋톱박스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실시간 방송 서비스가 가능한 스트리밍 방식의 고화질(HD)급 IPTV 셋톱박스(모델명: TS-110)다. 휴맥스는 올 상반기까지 물량을 공급한다.

휴맥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KT가 올해 IPTV 서비스 누적 가입자 150만 명을 목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데 따른 것”이라면서 “IPTV 시장 활성화와 함께 IPTV 셋톱박스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휴맥스는 최근 IPTV 법안 통과로 통신 사업자들간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하반기에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포함한 온전한 IPTV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휴맥스는 IPTV 시장 활성화에 따라 올해 국내 IPTV 셋톱박스 부문의 매출이 4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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