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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 내외 경제성장 목표"

최종수정 2008.03.10 13:54 기사입력 2008.03.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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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35만명·물가 3.3%선 안정

경상수지 70억달러 적자 예상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를 6% 내외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또 취업자 증가수는 35만명, 소비자 물가는 3.3% 내외에서 안정시킨다는 목표다.
 
그러나 경상수지는 당초 전망의 약 2배 규모에 이르는 70억달러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08년 경제운용 방향'을 발표했다.
 
운용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회복 노력과 함께 위험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6% 내외의 성장률을 달성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4.9%보다 약 1.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취업자 수 목표치는 35만명 내외로 지난해 28만명보다 7만명 많으며, 소비자 물가는 3.3% 내외로 지난해 2.5%보다 8%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회복 ▲지속성장 ▲장기성장 등 크게 3가지의 구체적 전략을 수립했다.
 
투자ㆍ소비 등 내수를 확충하고 국내외 경제불안요인에 대응해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규제의 최소화, 세율의 최저화, 금융의 글로벌스탠드화, 노사관계의 법치화를 통해 세계최고 수준의 기업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신성장 산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역량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6조8000억원의 재정여유분 등의 활용방안을 조기에 마련ㆍ추진함으로써 재정이 경기긴축적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국내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올해는 6% 내외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새중부 임기내 7% 성장능력을 갖춘 경제로 전환되고 물가 및 경상수지 안정 기반이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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