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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향한 꿈과 희망 '그레이시 스토리'

최종수정 2008.03.11 14:03 기사입력 2008.03.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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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대한 사랑과 감동을 그린 영화 '그레이시 스토리'(수입 판씨네마, 배급 미로비젼)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그레이시 스토리'는 여자가 축구를 한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 축구가문의 외동딸 그레이시(칼리 슈로더 분)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그레이시는 가족의 희망이자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던 축구천재인 오빠를 갑작스런 사고로 잃은 뒤, 그녀의 꿈을 외면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여자라서 안 된다는 세상의 편견과 싸우며 축구에 대한 꿈을 향해 매진하는 선각자의 내용을 그린 영화.
특히 이 영화의 감독이 축구선수 못지 않은 스타 감독이자, 미국 인기 TV드라마 '24시'의 연출자 데이비스 구겐하임이란 점도 관심거리다.

'24시'는 거의 현실에 가까운 '리얼타임 진행'이란 독특한 컨셉으로 단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강한 중독성과 반전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구겐하임 감독은 특히 인물들의 심리변화를 미세하게 다루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축구를 향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십대 소녀 '그레이시'와 그녀의 가족들이 만들어 내는 감동 실화 '그레이시 스토리'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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