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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중소규모 SO사업자에 관심 유효<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8.03.10 08:45 기사입력 2008.03.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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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미디어/광고 산업에 대해 중소 규모의 SO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현행 방송법에서는 전국을 77개의 방송권역으로 나누고 특정 SO(System Operator)의 시장점유율을 이들 권역의 1/5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데 반해 최근 제정된 IPTV법은 IPTV 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을 유료시청가구의 1/3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며 "이는 형평성 측면에서 위배되므로 CATV 사업자들은 방송법 개정을 통해 시장점유율 제한 완화를 추진하고 있고, 이는 상반기 내 개정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 애널리스트는 "시장점유율 제한 완화는 IPTV 사업을 하고 있는 거대 통신사업자에 맞서서 덩치를 키우려는 SO들의 M&A를 촉발할 것"이라며 "산업의 특성상 통신/방송 융합시장에서는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데 가입자 수에 있어서 SO들은 통신사업자에 비해 열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M&A에 따른 SO 자산의 가치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대형 SO보다는 큐릭스, 온미디어 같은 중소 SO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형사업자에 비해 중소 SO 사업자들은 SO 사업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고 조만간 진행될 CATV 산업 재편에서 이들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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