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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日 휴대전화 사업 축소

최종수정 2008.03.10 09:23 기사입력 2008.03.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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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납품 중단.. 해외사업에 주력

소니가 일본 최대 무선통신사 NTT 도코모에 휴대전화 납품을 중단키로 했다고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억건을 돌파하는 등 일본 내 휴대전화 시장이 포화 상태인데다 10여개사가 동시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수익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소니는 올해 안으로 휴대전화 사업을 전면 철수하고 해외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올들어 중·하위 그룹인 산요전기와 미쓰비시전기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며 휴대전화 시장이 도태되는 움직임이 대기업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현재 소니는 해외에서 영국 소니 에릭슨을 통해 휴대전화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모와 KDDI(au)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 봄 시장을 겨냥해 도코모와 KDDI에 각각 3기종과 2기종의 신형 제품을 납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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