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 비중으로 인해 중국 출하량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법인을 포함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본사의 수익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9%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올해 링크유닛 매출 확대와 해외 법인 매출 증가로 업종 내 가장 큰 연결기준 외형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가 관점에서는 실적 하락 속도 대비 지나친 주가 하락으로 과매도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