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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MB정부와 13일 첫 회동

최종수정 2008.03.10 11:05 기사입력 2008.03.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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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주관으로 한승수 총리와 만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승수 국무총리와 만찬을 갖는 등 이명박 정부 수립 이후 첫 회동을 가진다.

한 총리와 만남은 다음 달로 미국, 일본 등 해외 순방길에 오르는 이명박 대통령과 동반할 경제계 인사, 상대국과의 경제 협력 등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전경련은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게 될 정례 회장단 회의 이후, 같은 장소에서 열릴 만참에 한승수 총리를 초대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한·미·일 등 해외 경제협력방안은 물론 최근 고유가 여파로 국가별로 치열하게 진행되는 자원외교 분야에서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만찬은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이 참석, 호스트를 맡는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해 5월 열린 회장단 회의 이후 10개월 만에 참석한다.

이로썬 최근 정병철 상근 부회장의 선출과정에서 일어났던 현대기아차그룹과 전경련간의 불협화음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현대기아차 그룹에서 추천했던 인사대신 LG쪽 인사가 재선임 되자, 조석래 회장과 정몽구 회장 사이의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한편,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이번에도 참석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4대그룹 총수 가운데 정몽구 회장과 함께 최태원 SK그룹회장만이 회장단 회의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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