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역과 공종 다변화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그에 걸맞는 신규수주 실적 달성으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고, 신 정부의 주택정책이 재개발 활성화에 있는 바 향후 규제완화에 따라 17조원 대의 약정잔고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 플랜트 시장의 활황 지속으로 해외 플랜트 신규수주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특히 베트남, 캄보디아, 이집트, 수단 등 지역 다변화와 공종 다변화(해외개발사업, 발전, 환경 플랜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GS건설의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