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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개 고속도로 4월 개통

최종수정 2008.03.10 08:44 기사입력 2008.03.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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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개 고속도로 4월 개통

대전과 당진, 공주와 서천 고속도로 개통이 내년 4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대전∼당진 고속도로(총연장 94.3㎞, 왕복 4차로)와 공주∼서천 고속도로(61.4㎞, 왕복 4차로)의 개통시점을 내년 4월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내년 4월말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등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선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절대적인 만큼 이들 고속도로의 개통시점을 꽃박람회 개최 이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는 내년에 이 사업에 대한 예산이 추가 배정될 경우 4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조만간 국회와 국토해양부를 차례로 방문, 이들 고속도로 조기개통의 당위성과 이 사업에 대한 예산 추가배정의 필요성 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당진 고속도로는 83%의 공정을, 공주∼서천 고속도로는 92%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02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박람회 직전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안면도 해안도로가 개통됐기 때문"이라며 "기름유출 사고로 나락에 떨어져 있는 서해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교통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 사업이 도의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는 내년 4월24일부터 5월27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자연휴양림 일원 79만3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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