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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고속도로 2010년 착공

최종수정 2008.03.10 10:09 기사입력 2008.03.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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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2010년 착공된다.

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안'에 따라 올해 제2 경부고속도로 기본 계획이 만들어지고 오는 2010년 착공에 들어간다.

또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도 올해부터 민간자본과 정부재정을 투입해 오는 2013부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하게 될 제2경부고속도로는 총 사업비가 5조4814억원으로 서울∼용인∼안성∼천안∼세종시까지 이어지는 130km 구간을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별로 개통된다.

정부는 당초 제2 경부고속도로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재정사업이 낫다는 연구 용역결과를 받아들여 사업방식을 변경키로 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의 체증으로 막대한 물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2경부고속도로를 가급적 빨리 착공할 계획인데 2년 후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채권이나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재정 보조 등을 통해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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