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 FBI, 컨트리와이드 등 14개 업체 조사

최종수정 2008.03.10 10:10 기사입력 2008.03.10 06:51

댓글쓰기

미국 최대 모기지업체 컨트리와이드가 증권 관련 사기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BI는 컨트리 와이드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 자료에서 회사의 재정 상태와 모기지 채권의 위험성을 거짓 보고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다.

컨트리와이드는 FBI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비우량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는 14개 업체 중 하나다.

지난 7일 안젤로 모질로 최고경영자(CEO)가 출석한 하원 정부개혁위원회에서 게리 타운센드 하원 의원은 "정치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컨트리와이드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FBI의 이번 조사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한편 지난주 컨트리와이드와 웰스 파고는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자에게 높은 대출을 해준 것과 관련해 일리노이주 검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바 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