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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솔린 가격도 '고공행진'

최종수정 2008.03.10 11:26 기사입력 2008.03.1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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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동안 미국의 가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1갤런= 약 3.8ℓ)당 9센트 오른 3.20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룬드버그 서베이가 미국의 70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내 가솔린 가격도 국제 원유와 더불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룬드버그는 "한달 내에 가솔린은 20~30센트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며 "가솔린 가격 급등은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가솔린 선물 가격은 갤런당 2.6943달러,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6.54달러로 기록됐다.

경기 침체와 신용위기로 인해 신음하는 미국 경제에 최근 고유가에 따른 국내 가솔린 가격 급등은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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