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佛 지방선거 1차투표...좌파 우세

최종수정 2008.03.10 05:26 기사입력 2008.03.10 05:26

댓글쓰기

시장과 지방의원 등 3만6700여명을 선출하기 위한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좌파의 사회당이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1차 투표가 끝난 뒤 공개된 CSA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당은 47.5%의 득표율을 얻어 40%를 획득한 집권 대중운동연합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파리시에서는 사회당의 베르트랑 들라노에 후보가 우파인 UMP의 프랑수아즈 드 파나피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리옹, 스트라스부르, 마르세유 등 대부분의 주요도시에서도 좌파 후보가 시장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50%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10% 이상 득표자를 대상으로 일주일 뒤인 18일 실시하는 결선투표에서도 이변이 없는 한 좌파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종 개표결과는 16일 결선투표가 끝난 뒤 공개된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