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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헷지수단 '금' 가격 더 오른다

최종수정 2008.03.10 11:26 기사입력 2008.03.1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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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금 값이 약달러와 상품 투자 확산의 영향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고 1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25명의 투자 전문가·애널리스트 중 16명은 금값이 지난주 1온스당 80센트 떨어진 974.20달러를 기록한 것을 바로 매수의 기회라고 여겼다. 금 값은 앞으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6명이 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했고 '매도'를 권고한 사람은 5명에 불과했다. 4명은 '중립'을 유지했다.

현금자산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가치가 하락할 수 있지만 금은 인플레율을 보전해주고도 남기 때문에 인플레 헷지수단으로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FRB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속되고 있는 약달러 추세는 투자자들이 금과 같은 변동성이 낮은 안전 자산을 확보하게끔 부추기고 있다.

지난 5일 뉴욕 거래소에서 거래된 금값은 995.2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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