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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 정착촌 설립

최종수정 2008.03.10 00:49 기사입력 2008.03.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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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9일 예루살렘 인근에 위치한 유대인 정착촌에 750가구의 주택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지바트 지에브 지역에 유대인 정착촌 형성을 위해 750가구를 짓는 것을 허용하고 이 지역 내에서 건물을 지을 때에는 반드시 자신의 승인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에란 시디스 주택부 장관 대변인은 지바트 제브 정착촌에서의 주택 신축 사업은 1999년 승인됐다가 제2차 인티파다의 여파로 중단됐던 것이라며 1단계로 200가구가 지어지고, 나중에 550가구가 더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메르트 총리가 정착촌 내의 주택 건설을 승인한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 종교학교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총기 테러로 8명의 학생이 숨진 지 사흘 만의 일이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와관련 정착촌 부지를 이스라엘 영토로 만들려는 의도로 해석,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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