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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식중독 유발균 노로바이러스 검출

최종수정 2008.03.07 19:03 기사입력 2008.03.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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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식중독 유발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환경부가 7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역에서 지난달 22일께부터 발생된 설사 환자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지역의 소하천인 명성천에서 GI-4과 GⅡ-4형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지난달 28일 용화천과 명성천 및 집단설사가 발생한 가정집 수도꼭지의 시료를 채수해 검사했다.

하지만 가정급수와 식약청에서 실시한 갈말정수장 착수정 및 배수지 시료에서는 노로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 노로바이러스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환자 시료 검사 결과와 일부 일치돼 오염된 명성천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관계당국은 "음용수는 끓여 먹고 외출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등 설사 유행에 따른 주민 주의사항을 마을방송, 가두방송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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