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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규진 박사 WRC-11 준비그룹 부의장 선출

최종수정 2008.03.07 16:48 기사입력 2008.03.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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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숙 박사 WP3 의장 선출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2011 세계전파통신회의(WRC-11) 준비그룹 회의(APG-11)’ 1차 총회에서 위규진 전파연구소 박사가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성향숙 전파연구소 박사가 이동통신, 방송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고정ㆍ이동ㆍ방송업무연구반(WP3)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APT) 회원국, 회원사 및 지역·국제기구 대표 2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방송중계 주파수의 세계적·지역적 공용화 방안, 위성망 국제등록 절차개선 등 총 33개의 WRC-11 의제에 대한 아·태지역의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 6개의 작업반을 구성하고, 의장단을 선출했다.

우리나라는 WRC-11 전까지 5차에 걸쳐 개최될 향후 APG 총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WRC-11 33개 의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작업방법 등을 제안했다. 또 APG 활동을 통해 최종 결정될 아·태지역 공동 입장에 우리나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APG-11 5차 회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우리나라는 APG 발족 당시부터 주요 작업그룹 의장을 담당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제네바에서 개최된 2007 전파통신총회(RA-07) 및 WRC-07 회의에서 와이브로 기술을 3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채택하고 와이브로 서비스를 위한 전세계 공통 주파수를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방통위측은 “APG 부의장 및 WP3 의장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는 아·태 지역 공동입장을 선도하여 WRC-11에서의 협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면서 “또한 우리나라 방송통신 서비스 및 기술표준이 국제기술표준에 반영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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