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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건설, 러시아 진출 추진

최종수정 2008.03.10 08:34 기사입력 2008.03.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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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4본부 체제로 조직개편…그룹사 도약 위한 첫 사업

아파트 ‘비바패밀리’로 잘 알려진 주택사업 전문업체인 신창건설(대표 김영수)이 러시아 진출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사업 추진에 나섰다.

신창건설은 이같은 해외사업 진출과 글로벌화·사업다각화를 위해 1실 4개 본부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7일 신창건설 신규조직도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을 새롭게 신설해 전략기획팀과 신규사업팀을 산하부서로 배치했다.

또 4개 본부는 ▲개발사업본부 ▲기술지원본부 ▲건축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 등으로 꾸려졌다.

개발사업본부는 주택사업팀, 수주영업팀, 해외사업팀, 분양관리팀 등으로 구성돼 있고, 기술지원본부는 상품기획팀, 설계팀, 공무팀, 자재팀 등으로 꾸며졌다.

건축사업본부는 건축팀, 토목팀, 기전팀, 고객지원팀, 안전환경팀 등으로, 경영지원본부는 자금팀, 회계팀, 인사총무팀, 정보화기획팀, 홍보팀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신창건설은 최근 러시아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업은 신창건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업이다.

신창건설 관계자는 “현재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 측과 협의 중”이라며 “다음주 중으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창건설은 지난 1월 31일 도급순위 121위로 토목 및 플랜트 공사에 강점을 가진 온빛건설을 인수해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의 토대를 만들었다.

온빛건설를 토대로 해외 도로, 항만, 철도 등의 해외토목 프로젝트 수주와, 국내 플랜트 분야에서의 안정적 매출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다.

또 온빛건설은 도로, 지하철, 철도, 교랑, 터널, 항만, 상하수도 등의 주요 토목공사실적과 열배관, 공장, 정수장 등의 플랜트 공사, 그리고 과거 요르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의 도로, 상수도 공사 등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김영수 신창건설 대표는 “앞으로 PF민자사업 및 BTL, BTO 형태의 공공건설시장에도 진출해 공격적인 건설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러시진출을 위해 러시아 정부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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